8 성남에술단의 중국 심양 문화교류시 가이드로 발바른 잡일을 도맡아 해준 조선족  김성남 군이

한국에 몇년간 체류하며 직장에 다니는가 했더니 단동 조선족 출신 아까씨를 만나 6월26일 결혼을 한다고 내개 주레를 부탁한다.

2008년까지 수차레 ㄱ심양에 갈때마다 수고해준 김군이어서 성남 예총 및 예술단으로 그와 인간적 관계를 가진 젊은이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 시민권도 갖게되고 나름의 경제활동도 한다며 여친을 끔찍이도 위하는 김군의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한국에 살면서 단란한 가정을 구며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 2016. 4. 8.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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