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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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0647&mid=29521

 

 

* 영화속의 노래 '그대없는 날,

 

 

 

 

 

 

 

 

* 2016. 1. 4. 롯데 씨네마 광주터미널 상영관에서 관람-징소리(사진: 영화 희말라야 홈피에서 퍼옴)

 

 

 

그대 없는 날 / 조수미

어느 어느 날
문득 그대 생각에
함께 걸어왔던 그 길을
혼자 걸어봅니다

가까이 잡힐 듯
당신이 앞에 보이지만
내 더딘 걸음에 그대는
멀게 느껴집니다

어느 어느 날
이젠 얼굴 생각안나
시린 눈물 감춰 눈을 감고나니
그대 보입니다

그대 없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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