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여름휴가 -2015. 8. 14~8.18

    순천-여수-거제-속초 ( 1500km )

 

                                          

* 거제-2015. 8. 16

 

객실에서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상상속의 집, 호텔에 거제의 여장을 풀었다.

개별 주차장과 객실이 하나로 된 공간 편의성이 돋보이는 호텔은 '거제대학이 가까이 있고 거제문화예술회관도 멀지 않다.

10분 거리의 '와현, 항과 목가적인 '와현 해수욕장, 외도와 해금강을  수시로 오가는 유람선착장이 있어 거제 여행의 적정지역으로 판단된다.

 

컴에 명시된 '지세포보리밥, 식당에서 점심으 먹고 해수욕을 할 량으로 '와현 해수욕장을 찾았으나 망설이다가 포기,

 '외도, 유람선상을 오른다. 이번으로 '외도, 관광은 3번째다.

'외도, 에 가는 바다길 코스로 '해금강, 을 경유한다.  바위섬과 바다의 하모니...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신명나는 뱃길 선상이다.

 '외도, 는 조경과 다양한 열대식물이 감탄을 자아내는 파라다이스다.

입담 좋은 유람선장의 인상좋은 다정한 인사가 마음에 남는다.

호텔이 운영하는 '빅버거를 못다 먹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거제의 밤이 깊어간다.

여행지에서3번째 밤이다.

 

                                                                                            -2015. 8. 16 징소리 (사진: 조성란)

 

 

 * 미리 예약한 '상상의 집, 정원에서

 

 

 

* 컴에서 검색한  와현 해수욕장을 향하던 중 '지세포 보리밥,식당에서 점심을...

 

 

 * 해금강 관광 유람선상에서-2015. 8. 16

 

* '외도 보타니아, (http://terms.naver.com)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

다도해 위에 떠 있는 초록빛 천국

섬 전체가 이국적인 정원으로 꾸며진 해상공원이다. 거제시에서 약 4㎞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도는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섬 같지만 실제로는 동도와 서도, 두 개로 이루어진 섬이며 이 중 33㎢의 서도가 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동도는 자연 상태 그대로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다. 사계절 풍부한 수량을 가진 후박나무 약수터가 있는 우물을 중심으로 일고여덟 가구가 모여 살았던 외도는 척박한 바위투성이의 섬으로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이었다. 1960년대 말 이 섬을 사들인 개인이 30년에 걸쳐 가꾸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이다.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타면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한 후 외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외도선착장에서 안내 표지판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한겨울에도 초록의 잎사귀를 자랑하는 야자수가 푸른 바다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식물의 천국을 만나게 된다.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 식물이 가득하여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3㎞의 산책로를 따라가면 주제별로 꾸며진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의 희귀식물을 볼 수 있으며,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비너스 조각이 인상적인 비너스공원은 명물로 꼽힌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약 200여 종의 꽃들이 피고 겨울인 11월에서부터 다음해 3, 4월까지도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섬에 자생하는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동박새, 물총새가 그 안에 둥지를 튼다. 전망대에 서면 푸른 바다 위에 그림처럼 펼쳐진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여유 있게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사계절 초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겨울 남도 여행지로 특히 각광받고 있다.

 

*  '외도, 관광 -2015. 8. 16.

 

* 외도에서 -

 

 

 

 

 

 

 

 

 

 

 

 

 

 

 

 

 

 

 

 

 

 

 

 

 

 

 

* '외도, 등대

* '외도, 관광을 마치고 와현항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에서-2015. 8. 16. (사진:조성란)

 

 

 

* 숙소 거실에서 

 

 *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숙박지 '상상속의 집, 호텔 정원에서-2015. 8. 16

 

 

 

* 상상속의 집 에서 제공한 조식9ㅌ스트와 떡국, 빅버거와 커피숖으로 운영) -2015. 8. 17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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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지 중심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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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제에서 1박하고 포항을 경유- 속초로 향했다.

동해를 따라 달리다가 경북 울진군 해안의 '망양휴게소, 에 잠시 들러 ;해맞이 펜션, 아래 펼쳐진 동해바다의 퐁광에 또한번 매료된다.

울진 여행을 별도 고려함은 일대에 관동8경의 하나인 '망양정, 월송정, 이 있고 예전 지인과 함께 그의 고행 후포에 왔던 기억을 더듬어

후포 갯바위 전망대, '후포등대, 죽변등대, 덕구온천, 성류굴, 금강소나무 숲, 등을 둘러볼 수 있기때문이다.

 

대포에서 '우럭회, 매운탕,  돌문어, 로 저녁을 마치고 속초에서 휴가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속초 중앙시장의 '젖갈, 대구포, 를 사고, 공현진 해변과 '옵바위, 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벗하며 '청보물회, 를 먹는 맛의 일탈감으로 서막을 장식,

 4박 5일의 2015년도 여름 휴가의 여정은 진부령을 넘어 인제와 홍천을 거쳐 경기광주 목현리로 들어서면서 끝났다.

1, 500km 의 긴 여로였다.

 짝꿍과의 동행은 삶의 활력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더위사냥이었다.

 

                                                                              -2015. 8. 18. 징소리

 

 

* 공현진 해변. 망양휴게소 스냅- 2015. 8. 18.

 

 

 

* '공현진 해변,에서 '가진항, 을 배경으로...

*  '공현진 해변, 에서 '옵바위,를 뱌경으로 ...간밤에 내린 비로 파도치는 바다

 

 

 

 

 

* 게제를 떠나 속초를 오던 중 울ㅈ빈 '망양휴게소, 에서 -2015.8. 17. (해맞이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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