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성남예총 회장선거/ 대의원 명단

 

*  성남예총 제9대 임원개선 총회(대의원 총회)

2015. 2. 14(토요일) 오후2시 성남시 중원구청 강당

데의원 (재적45명 중 44명 출석(무용지부 소속 이선아 대의원 불참)

선관위원장 문영희(서잔지부 소속)

1차투표 결과: 기호1번 이영식 후보-15표/ 2번 김순미 후보-14표/ 3번 김영실 후보 15표

2차 투표결과: 이영식 -20표 / 김영실- 24표

 

당선: 김영실 !

 

                                                                                         2015. 2. 14.  징소리 (사진: 폰 셀카)

* 이영식 후보 소견발표 중 (유인물로 대치, 2, 3번 후보 소견발표후 다시 선관위원장에 재 소견발표를 요청 (5분), 선관위원장이 이를 허락하여 추가소견을 발표하는 해프닝이 연출, 선관위원장이 비난받음)

 

* 김순미 후보 소견발표 중, 1, 3번 후보가 미리 준비못한 공약 판넬을 설치 이를 설명하려다 후보와 선관위원장, 대의원 객석이 소란, 후보가 포기하고 소견발표

(후보 격양, 장내 긴장)

                                     *  김영실 후보 소견발표 중 -가장 원만하고 소상한 소견발표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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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성남예총 회장에 김영실 후보 ‘당선’

결선 투표서 이영식 회장 누르고 당선 ... ‘예총회관 건립 회관 추진’

이병기 기자

[성남일보] 한국예총 성남지부 회원들이 변화와 개혁을 선택했다.   성남예총은 14일 오후 2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9대 한국예총 성남지회장으로 김영실 후보를 선출했다. ▲ 김영실 회장이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남일보 이날 성남예총은 문학·국악·사진 등 9개 지부 대의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장선거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2차 투표에서 성남예총 대의원 44명중 24표를 얻은 김영실 후보가 3선에 도전장을 낸 이영식 후보를 4표차로 누르고 9대 회장에 선출됐다. ▲ 당선후 김순미 후보가 김영실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성남일보 이날 회장 선거는 44명의 대의원들이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열린 1차 투표에서 이영식 후보 15표,김순미 후보 14표,김영실 후보 15표를 얻어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해 김영실 후보가 24표를 얻어 20표를 얻은 이영식 후보를 누르고 9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회장에 당선된 김 후보는 ‘회원 단체간 주인인 예총,시민과 함께하는 예총’을 슬로건으로 ‘2020년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에 걸맞는 성남예술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 김영실 후보가 당선된 후 문영희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성남일보 김 후보는 이날 대의원들에게 발표한 공약을 통해 성남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예산확보로 성남예총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회원단체를 위해 일하는예총을 만들고 예술인들의 숙원인 예총회관 건립과 시민예술대학 및 기업체내 문화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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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예술인총연합회 주인은 '누구'3선 성공이냐, 장기집권 저지냐를 놓고 한판 승부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승인 2015.02.03  16:27:39

▲ 제9대 성남예총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오는 14일 치뤄진다. 후보로 등록한 (좌측부터) 이영식, 김순미, 김영실 후보가 자웅을 겨룬다. [분당신문] (사)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성남시지회 제9대 회장선거를 앞두고 성남 예술인들이 술렁이고 있다. 4년마다 치뤄지는 이번 선거에 성남예술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성남예총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영희)는 1월 31일 제9대 지회장 후보 등록 마감결과, 모두 3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후보로는  8년째 성남예총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자부하는 이영식(63)  회장이 3선 도전을 선언했고, 이에 맞서 성남음악협회 김순미(여, 65) 후보와 성남미술협회 김영실(60)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성남예총은 10억여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예지부, 국악지부, 미술지부, 연극지부, 음악지부, 문인지부, 영화지부, 무용지부, 사진지부 등 총 9개지부로 구성하고 있으며, 지부별 5명의 대의원을 선출해 45명이 투표에 참여한다 기호1번은 이영식 후보는 성남연예지부 소속으로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성남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이다. 성남예총 7대, 8대 지회장이며, 생활예술총연합회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조정위원이, 경기사랑예술인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호2번은 김순미 후보는 성남음악협회 소속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대학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예원 유치원 원장과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고문과 성남예총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3번 김영실 후보는 성남미술협회 소속으로 진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장과 경기지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사단법인 한국문인화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한국문인화 연구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후보는 8대 지회장선거에서 현 이영식 후보에게 7표차이로 낙선한 바 있다.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10분의 연설을 한 뒤, 곧바로 투표에 들어가 최종 제9대 회장을 선출한다. 앞으로 4년동안 이끌게 될 성남예총의 주인을 놓고 변화의 새바람이 불어올지, 아니면 장기집권에 성공할지에 성남예술인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성남예총 대의원 명부

연번	소 속	성 명	주 소	연 락 처
1	사)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김건중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70번길14-7(신흥동)	011-764-7057
2	사)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이예지	성남시수정구 수정로 171번길15(태평동)	010-8528-5090
3	사)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정란희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 22번길9,1102동301호 (구미동,무지개마을 금강@)	010-4715-8338
4	사)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한새빛 (필명:한용순)	성남시 산성대로 215번길31	010-9945-4155
5	사)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모순하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134, 117동1501호(상대원동)	010-8931-7083
6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부명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선경 101-102	010-6761-2881
7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이향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361-3호 하모니마트 3층	010-3734-8668
8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심선영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동 박석로 94번길 8-5 청원빌라 101호	010-9665-8831
9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이대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동 박석로 94번길 8-5 청원빌라 101호	010-3718-6633
10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김희복	광주시 쌍령동 310-3 선경파크 D동 102호	010-4944-5764
11	사)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조동균	경기 성남 분당구 이매로 11 선경A 603-204호	010-6391-8618
12	사)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서성근	경기 성남 분당구 수내동56 코끼리상가 56	010-2285-0772
13	사)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유종기	경기 성남 분당구 구미동 25-1 엘레강스플라자 B-508 죽선서예전각연구실	010-8767-4438
14	사)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신미선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동 619-5 1층 미아뜰리에	010-5394-0654
15	사)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이혜자	경기 성남 분당구 금곡동 210 코오롱트리폴리스 B-3002호	010-3362-8403
16	사)한국무용협회 성남지부	김종해	성남시 시민로28번길6, 101동 803호(현대아파트)	010-5472-7327
17	사)한국무용협회 성남지부	이영순	성남시 중원구 원터로 99번길 4, 행복맨션 302호	010-3346-7025
18	사)한국무용협회 성남지부	이경미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220 1027-1101(삼성래미안 아파트)	010-5237-8207
19	사)한국무용협회 성남지부	김선임	성남시 수정구 태평1동 5472번지	010-8665-1167
20	사)한국무용협회 성남지부	이선아	성남 분당구 판교로 610번길 15, 302호(야탑동,야탑타운빌라)	010-4722-8977

연번	소 속	성 명	주 소	연 락 처
21	사)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	조성일	분당구 야탑동 276-8	010.5012.8430
22	사)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	이주희	중원구 은이로41번길8,301	010.6270.8430
23	사)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	최미경	안양시동안구일동로36-1오성빌라다동102	010.6555.8430
24	사)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	박중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71-124번지101호	010.5317.9780
25	사)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	이 봄	군포시산본동106-4	010.7468.5709
26	사)한국연예예술인 협회 성남지회	홍정민 (홍순식)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451-1	010-5326-2020
27	사)한국연예예술인 협회 성남지회	신우현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3395번지 우양빌라 01호	010-4848-5605
28	사)한국연예예술인 협회 성남지회	정종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성일A 106-415	010-3778-3646
29	사)한국연예예술인 협회 성남지회	안재영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63-1 한신A 6-1502	010-5306-0031
30	사)한국연예예술인 협회 성남지회	이영식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1130번길 20 5동 202호 (럭키타운빌)	010-3716-6679
31	사)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황영기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02-1002	010-2049-9287
32	사)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김순미	중원구 성남동 2895	010-5572-1215
33	사)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박순심	분당구 정자일로 248 파크뷰아파트 602동 601호	010-3295-3833
34	사)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박종순	수정구 태평2동 현대빌라 301호	010-6277-2151
35	사)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김지선	분당구 황새울로 234 분당 트라팰리스 1025	010-3371-4781
36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김찬홍	성남시 금광동 2129번지 2층	010-7714-0307
37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문영희	경기 성남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대림A 106-1702	010-5357-2464
38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라기권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0번길60 삼성지호빌 C동 301호	010-2323-3640
39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김종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60-6 매트로 안경	010-2322-4411
40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김시묵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91 아이파트 101동 901호	010-8983-0746
41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정지희 (정혜식)	경기 성남 분당구 궁내동 347-1 빕스빌 102동 301호	010-5266-4567
42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김하림 (김영락)	경기 성남 분당구 탄천상로 89번지 105동 701호(구미동 한솔로블빌리지)	010-5434-6324
43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강신규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동 292번지 효자촌 임광A 312동 701호	010-9047-3010
44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천택근	경기 성남 수정구 신흥2동 995번지 3층	010-7423-5400
45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이정웅	경기 성남 분당구 분당동 126-4호	010-4035-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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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보도자료)

 

홈 > 뉴스 > 사람들 “잃어버린 성남예술을 되찾겠습니다”성남예총 제9대 회장 선거, 김순미 후보 성남언론인협회  |  webmaster@bundangnews.co.kr

승인 2015.02.11  11:03:34

▲ 성남예총 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나선 김순미 후보. [분당신문] “회장은 직업이 아닌 봉사하는 자리이며, 투명하고 깨끗한 회계로 존경받으며, 9개 회원 단체와 지부장을 존중할 줄 알고, 민주적이고 혁신적인이면서도 성남 예술을 창의적으로 주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성남예총 30년사에서 처음, 여성으로 제9대 성남예총 회장에 도전하는 김순미(65) 후보. 그녀가 처음 출마를 선언했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던 9개 지부들이, 점차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거 막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순미 후보가 이런 여론을 반영, 10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게 됐다. 기자들의 요청으로 갖게 된 이날 간담회는 김 후보 자신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가슴에 품었던 성남예총에 대한 열정과 앞으로 성남예총을 이끌어 나갈 포부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 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우선순위로 ‘성남예총지원조례안’을 꼽았다. 조례가 통과되면 성남문화원처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속적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기존의 성남예총 사무실에 예총부설 성남예술대학을 신설하여 예총회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고, 나아가 ‘시민회관’을 ‘성남예술회관’으로 사용토록 시와 시의회에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예술회관을 건립하는 것보다는 예산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신·구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라고 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10개 지부(건축지부 창립예정)에 대해 각 지부 행사를 지부가 직접 주최해 지부장이 대회장을 맡도록 하고, 각 지부별 최우수지부와 우수지부, 창의적인 예술행사에 대해서는 표창과 더불어 예산반영에 힘쓰도록 하며, 매월 10만원씩 받던 예총운영자금과 기타 행사찬조금을 일체 받지 않을 것도 약속했다. 종합적인 성남예술 발전을 도모코자 김 후보는 가칭 ‘성남예술진흥위원회’를 발족시켜, 전임 예총 회장과 지부장, 시의원, 언론인, 사회단체장을 아우르는 조직을 구성, 전반적인 성남문화예술의 담론을 이야기하고, 예총발전을 지속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 후보는 역점사업으로 ‘미니콘서트’를 활성화시켜 지부별로 매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후보는 “과거에는 대중예술 중심으로 식상했던 것을 다양한 예술장르로 활성화 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하면서, “현재 마련된 1억 원의 예산을 전체 지부에 골고루 나누고, 되돌려 받는 사례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후보는 “성남예총에서 8년째 부회장을 맡아 묵묵히 일해 왔다.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 자신을 낮추고 온갖 수모를 견디고 독선을 지켜보면서, 성남예총이 예술인과 시민으로부터 더 이상 외면당하지 않도록 새로운 판을 짜는 대혁신이 필요하다”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김 후보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피아노과)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성남예총 부회장이며, 성남의 명품유치원이라 불리는 예원유치원 이사장과 갤러리soon, 주)미누ART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성남여교 음악교사, 경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성남예총 성남예술대상(2012년), 강정일당상(2014년, 성남문화원) 등을 수상한 바 있다./성남언론인협회 공동취재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webmaster@bunda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