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무축제 공연 / 2014. 10. 25(토) 오후6:30/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 좌 : 신미경(에술단 '결, 단장/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 이수자. 제1회 검무축제 주최자), 징소리-2014. 10. 25.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무대.

 

* 제1회 에술단 '결, 주최 '검무축제, 공연 중에서

 

 

 

 

 

 

 

 

 

 

 

 

 

 

 

 

 

 

 

 

 

 

 

 

 

* 검무축제 공연 후 무대에서 신미경 '예술단 결, 주최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자

좌: ** 이병옥( 사회자, 용인대 명예교수). 신미경(주최대표, 예술단 '결, 단장 ), 징소리. 김순미(갤러리 '순, 대표), 남궁 원(서양화가)

 

 

* 동영상( 신미경 출연- '계월향, 중에서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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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검무축제(주최: 예술단 '결, 대표 신미경)

 

비장하고 역동적이며 섬세한 미적 조화로움이 살이았는 검무!

 

 항장무, 망자의 천도 길을 위해 잡귀와 잡신을 물리치려고 추었던 휘쟁이 춤, 

굿판에서  살을 풀기 위해 무녀가 추었던 칼춤, 종묘와 문묘에서 조상의 무공을 기리기 위해 추었던 검무!

 

 우리 역사와 삶 속에서  예술과  문화의 아이콘으로 살아 있는  검무와의 만남!

 

 

 

                     -2014. 10. 21.  징소리 김성태

 

검무 다시보기

검무는 신라 화랑 황창의 설화로 천년을 넘어 전해진다. 고려 때 민간에서 계속 추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검무가 추어졌다는 기록을 볼 수 있다.

조선 후기 사대부들은 각종 연회에서 본 검무와 그 감상을 시문에 다수 남겼고 이 시문들을 통해 기녀들이 추었던 검무의 모습과 정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검무는 비장하면서 역동적이고 기예가 돋보이는 춤이었다. 그래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에 여협의 기운까지 느껴지는 춤으로 기녀들이 추었던 검무 외에 우리 역사와 삶 속에는 여러 검무들이 등장한다.

동학교도들이 인내천의 사상 아래 결단과 수련을 위해 추었던 칼춤이 있고 중국 초한 시대의 고사로부터 유래되어 연희되던 항장무도 있고 상여 앞에서 망자의 천도 길을 위해 잡귀와 잡신을 물리치려고 추었던 휘쟁이 춤도 있으며 굿판에서 액을 막고 살을 풀기 위해 무녀가 추었던 칼춤도 있고, 또 종묘와 문묘에서 조상의 무공을 기리기 위해 추었던 검무도 있었다. 이렇게 우리 역사와 삶 속에서 검무는 사람살이를 위해 추어졌고 이는 우리 문화의 소중한 자산인 것이다. 예술로써 뿐만이 아니라 우리 문화의 아이콘으로 검과 검무를 다시 보아야 한다. 그렇게 검무의 외형뿐만이 아니라 그 이면까지 살펴본다면 앞으로 추어낼 검무는 더욱 무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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