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아침 기온이 올 들어 최고로 내려간 12도라고 방송국 일기예보마다 큰 이슈로 보도되었다.

가을 내리는 율동공원에 '사랑방문화클럽축제, 가 열려 나들이 길에 호숫가를 걸으며 가을을 잡아본다.

서둘러 길 떠나는 계절의 옷자락이고 여운이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 떠남이다.

 

                                                     -2014. 10. 5.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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