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술, 런웨이를 걷다,- <미술과 패션>전

2014. 8. 5~ 9. 28.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미술과 패션>전은 현대미술과 패션현장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11명, 패션 디자이너 7명( 계한희, 김수진, 김영진, 김용호, 김정현, 김 준, 낸시랭, 박문희, 성연주, 안현곤, 이보현, 이상봉, 이석태, 이 준, 임주연, 장승효, 전미래, 채규인)이 참가하여

미술과 패션의 영역을 넘나들고 확장해가는 현장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중략) ,

<미술과 패션>전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이념을

미학전 가치로 조명하고 현대미술과의 관계속에서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과감한 실험정신과 독창적 표현방식은 패션 디자이너와 미술작가들이 동시에 고민하는 지점이다.

현대미술과 패션은 예술이라는 반경에서 유사한 주기를 그리며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

현대미술을 통해 패션의 즐거움을, 패션을 통해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 

                                                                                                                    -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전시서문, - 에서   

 

                                                                       -2014. 8. 7.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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