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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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밸리 사랑방 정오 콘서트 '순항'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H스퀘어 광장 야외무대서 개최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의 QWL(Quality of Working Life:노동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인프라에 앞장선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는 지난 2년간 입주기업 임직원 문화복지 향상과 피로를 풀어주던 ‘사랑방 정오 콘서트’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잠시 중단됐지만 지난 27부터 다시 재개 밝혔다. 


콘서트는 이날  성남시립합창단과 천재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공연을 시작으로, 입주기업 임직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희망기업을 모집하고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관객의 만족도 높일 예정이다.

 

김춘식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장은 “콘서트가 바쁜 직장인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소로 작용하여 음악과 함께 직장인들이 어우러지는 거리문화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첫 공연을 개최한 사랑방콘서트는 회당 평균 관람 인원이 300명으로 지난해 총 19회의 공연을 개최한바 있으며, 판교 임직원 8,400여명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온 판교테크노밸리 대표 문화예술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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