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단 결(대표 신미경) 의 석매화(매월 세 번째 화요일 7:30.) 다섯 번째 춤판이 '황무지, 부제로 2014. 4. 15. 오후 7:30),

에술단 '결, (신흥동 단대 오거리 지하철 4번 출구)  춤사랑방에서 사랑방 감상회 형식으로 열렸다.

 

" 황무지는 '아리랑, 으로 가는 여정이다.

아리랑에 이르는 길은 '황무지, 의 여정이다.

우리네 삶의 여정이다.

나는 오늘도 고단한 몸을 이끌고 '아리랑, 을 향해 간다.

그 여정에 '너, 가 있다.

'너, 가 '나, 임을 깨닫는 고행의 여정이다.

 

                               - 석매화 다섯 번째 춤판 '황무지, 부제의  변에서( 필자 인용)

 

        작은 춤판이다.

함께 하는 사람도 소수다.

그러나 진정으로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하나같은 마음은 작은 공간의 소박한 문화운동 '석매화, 춤판이 활화산 같은 열정으로 활활 타올라

어둠을 밝히는 여명의 초석이 될것을 믿는다.

 

아니, 거창한 바램은 아니어도 , 춤판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삶은 보람과 행복으로 충만할 것이고, 

그 안에 그들의 예술은 녹슬지 않고 언제나 아름답게 빛날 것을 믿는다.

 

* 석매화 차기공연 : 2014. 5. 13(화) 오후 7, 30. 예술단 '결, 춤사랑방(031-748-8807/ 010-3641-92250)

프로그램:시낭송, 거문고, 북놀이,쌍검무, 태평무, 전통 굿거리, 운심검무, 등

 

                                                              -2014. 4. 15. 징소리 김성태(사진: 콤팩트 셀카)

 

 

 

 

 

* 흥춤 - 신미경 

 

 

* 대금연주- 김 원영

 

 

*정가 - 김경은

 

 

*쌍검무 - 김윤정 

 

 

* 검무낭 - 신미경

 

 

*한국의 빛 - 정미례

 

* 시낭송-이영민, 대금- 김원영, 정가-김경은 

 

 

 

 

* 다섯 번째 춤판 출연자 ' 황무지, 퍼퍼먼스 (연출- 공형욱)

 

 

* '석매화, 다섯 마당 춤판은 끝났으나 이 작은 공간의 춤판은 여섯 마당~ 일곱 마당 춤판으로 계속 이어져 "온 누리를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울 것이다.

 

 

* 좌: 징소리, 장수희(국악인), 신미경(예술단 '결, 대표, 한국무용가), 김미영(한국무용가), 윤종준(서현문화의 집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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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8. 석매화 4회춤판 자료사진(http://cafe.naver.com/smkphoto/3081 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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