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에서 예술적 정서와 가치를 스스로 체험하는 '사랑방문화클럽축제, 는 이벤트성 정형화의 '축제, 개념에서
시민, 동아리, 단체의 생활예술네트워크 한마당으로 자리잡았다.
성남문화재단의 정책사업으로 정착된 '사랑방문화클럽, 은 전국에서 지역문화정책의 모범적 사례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된지 이미 오래되었다.
성남시민의 대표문화브랜드로 정착되고 있는 '제7회 사랑방문화클럽 축제, 가 2013. 10. 8.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사랑방문화클럽축제 展, 개전식,을 시작으로 이달 13일까지 개최한다.
시민 저마다 생활예술의 창조자로 예술의 미적 감각과 정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되어
문화도시 성남시대를 열어가는 일원이 되기를 '제7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 를 계기로 기원한다.
-2013. 10. 8. 징소리 김성태 (사진: 셀카)
* 제7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전(展), 현장스냅 (사진클릭- 확대)
사랑방문화클럽축제전 , 인사말- 정길선(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
축사- 하동근(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
전시 경과보고- 김해수(사랑방문화클럽축제전 전시팀장)
2013, 사랑방문화클럽전 개전식 기념
사회 - 김형미(보네르 풀룻오케스트라 클럽지기)
* 다과회 준비- 성문재단 문화기획부
* -이상 2013. 10. 8. 오후5시 개전식 스냅-
*이하 전시작품 외 스냅
이상락(성남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외
-이상 , 전시장 전경 스냅-
전시현장에서 만난 '아름아띠, 회원들
* 전시현장에서 만난 '늘미랑, 회원 정현선 님과 전시작품
* - 이상 전시참가 클럽별 부스 스냅 -(22개 단체)-'정림, 한멋한지공예 누락, 전시도록에 없는 '정림규방공예, 특별기획전, 부스는 추가
* 한지그림
위 3 작품은'한지를 실로꼬아 만든 '지승한지공예, 작품 - 홍연화 작
-이상 '전시작품 중, 필자 무작위로 선정.-
-청소년 전시, 학습체험 (2013. 10. 9. 전시현장에서)
* -'문화나눔 장터- 스냅 (성남아트센터 본관전시실 로비)/ 좌:조성란(성문재단 문화기획부), 오윤정(로스아미고스기타합주단 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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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 ‘전국 시민축제’로 | ||||
“전국 시민문화예술클럽들이 생활예술의 발상지(메카)인 성남에 모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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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대표 문화 브랜드인 사랑방문화클럽이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국 ‘시민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성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문화클럽들이 주최가 되어, 자생적 활동과 다양한 문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랑방문화클럽이 <제7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를 통하여 전국의 생활예술인들을 성남으로 끌여들여 한판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기존 개최 장소였던, 성남아트센터를 벗어나 다양한 야외 공연․전시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0. 8(화) 사랑방클럽展을 시작으로 12(토) 사랑방문화클럽축제 폐막식까지 사랑방클럽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방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9(수) 오후3시 율동공원, 오후 7시 모란오거리, 10(목) 오후 7시 모란역 8호선 10번출구, 11(금) 오후 12시 남한산성 등 성남시내에서 사랑방문화클럽의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되는 분당구청 잔디광장에는 ‘물’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과 일반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든 ‘분수형 페트병 상징조형물’이 축제이 개막과 함께 공개된다. 이 상징조형물은 생활예술의 물결이 분수처럼 솟구치기를 기원하며, 사랑방과 일반시민들이 화합하여 만드는 취지가 담겨 있어 더욱 뜻 깊은 상징물이 될 것이다. 특히, 12일(토)에는 분당구청 잔디광장 및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등에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시민문화클럽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12시부터 분당구청 잔디광장 및 황새울 공원, 야외공연장 등에서는 전국 각지의 지역과 장르를 대표하는 50여개의 생활예술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예술경연을 펼치는 ‘전국문화예술클럽한마당’이 펼쳐진다. 2012년 지역전통문화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전국시민문화클럽한마당’은 2012년 성남아트센터에서 전국 13개 도시 23개 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대표문화브랜드를 발굴 육성하는 계획으로 전국의 시군에 공모한 사업에서, 성남의 사랑방문화클럽이 전국 32개 도시의 경쟁을 물리치고 당당히 대상을 차지함으로써 사랑방문화클럽의 위상이 성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브랜드임을 입증하였으며, 부상으로 받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지원비로 올해 ‘전국시민문화클럽한마당’ 행사를 더욱 성대히 준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전국문화예술클럽한마당’은 경연으로 진행되며, 기량이 뛰어난 4개 클럽을 선정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10. 19(토) 구(舊)서울역사에서 진행되는 ‘2013 문화의달’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공연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오후 3시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는 전국의 시민문화클럽이 준비한 부스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각 클럽 연합공연까지 다양한 클럽박람회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성남, 부천, 화성, 용인, 의정부, 안양, 오산 등 7개 경기지역 내 다문화 클럽들이 한데 모여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무지개다리 페스티벌’도 준비중이다.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행사로는, 사랑방 회원들이 만든 비누공예, 한지공예, 가죽공예, 우드공예, 캔공예 등 실용적인 예술작품들이 착한가격으로 선보이는 “문화나눔장터”도 열릴 예정으로, 장터의 수입금과 공연장 모금액은 사랑방문화클럽의 일상적인 봉사활동인 문화공헌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아울러 10.12(토) 오후 3시30분부터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재단을 비롯하여 전국의 시민문화클럽대표자와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시민문화클럽과 생활예술활성화 방안’에 대한 생활예술포럼이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사랑방클럽축제는 이제 성남을 대표하는 시민의 축제라는 입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생활예술의 메카임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을 꽃 피우는 정책기반 조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은 사랑방문화클럽축제를 통해 성남 시민이면 누구나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는 통로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다방면의 연계를 돕고 있어 성남이 예술시민의 도시, 시민이 예술로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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