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 -시간의 풍경들 展

한국현대미술 -시간의 풍경들展

 '확장된 오늘의 사진을 보다,...

'<한국현대미술-시간의 풍경들>전은 한국현대미술에 나타나는 사진의 개념 확장을 다룬 전시이다. 

 '한국현대미술사, 정립은 기존의 전시들이 미술사적으로정리된 전시들의 기획으로 이루어졌다면,

'정립, 은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진행되고 있는한국미술의 현상들에 주목하는 전시로 앞으로 정립되어질 양식들을 미리 선보이는 기록인 것이다.

 그동안의 '팝아트, '극사실주의', '미디어', '한국화' 에 이어 이번 전시는 '사진'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조망한다.

                                                                                                                                           -성남문화재단의 '전시서문, 중에서-

 

        * 성남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한 '한국현대미술사 정립, 기획전의 연장선상에서 개최한

'시간의 풍경들 전- "확장된 오늘의 사진을 보다"... 를 관람하다.       

                                                                                                               -2012. 10. 9. 징소리 김성태 (자료사진: 셀카)

 

 

 

 

 

 

 

박 홍 순  작 '한강-강원도 양구군 평화의 댐 02, 외  Digital C-print   180 x 220cm  2005

 

 

전시장  전경과 전시작들

 

좌: 권 지 현 작 'The Guilty [Laure],  Pigment Print 100 x 120 cm 외 2작 /   우: 오 형 근  작 '이유진 15세, 윤정서 17세, Pigments on glossy paper 155 x 122cm

 

 

도 로 시 M윤  작 , 우 'Won Gang(원광관음), 디지털 c- printing + 디아섹 160 x 110 cm 외 2작  2011

 

 

 

오 석 근  작  가운데 'The Text Book(Chulsoo & Younghee) p277,  외 DHL  Digital  c_print  60 x73 cm  2007

 

 

좌 : 김 윤 호  작 'one Stone. 142 x 174 cm

 

 

김 규 식  작, 좌 상'heads, 하, Arms, 좌: Roommel, Mac Arthur, C-Print 133 x 100 cm  2008

 

 

변 순철    작 '전국노래자랑 프로젝트(대전). Digital C-print   127 x 157 cm   2005

 

 

 

 

위 2작  강 홍 구 작 'The House- Blue Roof. 200 x 100 cm pigment print, ink, acrylic  2010

 

 

 

최 원 준 -전전(戰前)의 전후(戰後) 이미지 작

 

 

이 혁 준  작' Forest # 1101~ 1104,   Varnishing on Collage   208 x 115 cm   2011

 

 

 

난 다(nANDA)  작 '촬리씨의 호객향위.   lnkjet Print   110 x110 cm   2008

난 다(nANDA)  작 '운동의 의미.   lnkjet Print   110 x110 cm  2008

 

 

윤 정 미  작 '블루 프로젝트-테리와 테리의 파란색 물건들, Lightjet Print  122 x 122cm

윤 정 미  작 '핑크 프로젝트-테리와 테리의 파란색 물건들, Lightjet Print  122 x 122cm

 

 

이 지 영  작 'last supper,   lnkjet print  120 x 96 cm  2011

이 지 영  작 'panic room,  lnkjet print  180 x 144 cm  2010

 

 

 

권 오 상  작 '2005 June B,  Light print, wood frame  228 x 188 cm

권 오 상  작 '2005 June A,  Light print, wood frame  228 x 188 cm

권 오 상  작 'Pieta.  C-print, mixed media  174 x 120 x 83 cm

 

 

권 오 상  작 'Pieta. 앞에서 -2012. 10. 9. 

 

 

------------------------------------------------------------------

 

(전시예고 - 보도자료)

 

 

성남아트센터'한국현대미술 - 시간의 풍경들'展

동시대를 살아가는 21명의 작가,담아낸 다양한 시간들

한국의 팝아트, 극사실주의, 미디어아트, 한국화 등 여러 기획전시로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짚어 온 성남아트센터가 이번에는 사진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는다.  시간을 기억하고 시각화하는 예술인 사진은 최근 현대미술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 아트페어에서 전체 작품의 30% 정도를 사진 관련 작품이 차지할 정도이며, 크리스티와 소더비 등 글로벌 경매시장에서도 사진관련 작품들이 수백만 달러에 거래되는 등 그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현대미술 - 시간의 풍경들>展 은 58점의 사진 작품들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에서의 사진의 현주소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전시다.    지난 6월 미국의 미술잡지 <아트 앤 옥션 (Art+Auction)>가‘미래에 가장 소장 가치 있는 50인의 작가’로 선정한 정연두를 비롯해 국내 미술 월간지 <아트인컬처>가 선정한‘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50인’에 들었던 권오상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21명의 작가들이 담아낸 다양한 시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사진과 회화 · 사진과 조각 · 사진과 영상 등 탈장르화와 복합화를 통해 일반적인 사진뿐 아니라 디지털로 출력한 사진 위에 잉크와 아크릴 색채를 더하거나, 명품 도자기 파편으로 인체를 표현해 부서지기 쉬운 인간의 내면을 다루는 등 보다 실험적인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더불어 전시 개막일인 10월 9일 오후 3시부터 큐브플라자 내 미디어홀에서는 김노암(아트스페이스 휴 대표), 심철웅(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송수정(서울사진페스티벌기획자) 등을 발제자로 한 한국현대사진에 대한 미술사적 의미와 현주소를 알아보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