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이  주최한 '성남의 얼굴 전, 일곱 번째 기획전이 올해는 "시간을 넘어 탄천을 만나다" 주제다.

위 주제로 참여작가를 공개모집, 심의하여 초대된 성남지역 27명의 작가 작품으로  2012. 9. 11.~ 2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의 주제는 성남의 역사 정체성의 상징인 '탄천,을 자연과 삶의 일상, 친환경적 활동공간, 도시 미래비전의 개념으로 접근,

시민사회에 '탄천,의 의미를 의인화하려는 참신한 의도로 재단이 기획, 참여작가들의 예술적 창의성 접근이 문화재단이 제시한  주제와 잘 합의 일체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성남의 얼굴전, 이 그 어느 해 전시보다도 괄목할 만한 모티브를 제시하였다.

 

 2012,  '성남의 얼굴전-시간을 넘어 탄천을 만나다, !

참여작가들의 작품에 투영된 창작의 열정과 수고에 존경과 격려를 드린다. 

                                                                                          -2012. 9. 16.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흐르는 탄천- 도심과의 조화를 이루어 속삭이듯 흐르는 탄천은

 계절 따라 다양한 자연생태와 섭리를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한성 백제의 숫대,조선의 낙생 행국과 대열, 병자호란의 아픔 등, 수많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이를 말없이 가슴에 품고 또한 현재의소소함들 까지도

새로은 역사로 품어 주며 흐를 것이다."

                                                                                                             (김호민(한국화, 참여작가)- 전시도록에서 -

 

 

 

 

 

출품 작가  

 

큐브미술관(전시현장) 로비에서 

 

 

전시장 스냅과 전시작 품(무작위)

 

 

 

 

구 태 희  작 'Dream 1, 작품 별 각(162 x 112cm Mixed media on canvas)

 

양 화 정  작 '자연- 생명의 빛, 작품 별 각 (162.2 x 130.3cm mixed media on canvas)

 

 서 성 근  작 '생명의 유희, 작품 별 각(130 x 130cm. 석채(암채) 혼합재료 마순지)

 

서성근 작가와 그의 작품앞에서

 

박 승 예  작 'A Pig, 작품 별 각(130 x150cm아크릴, 펜, 종이) /'Overwhelming Gift,

 

 

박 봉 덕  작 '탄천 아리랑, 작품 별 각 (145 x 96.5cm Acrylic&mixed media on canvas)

 

 

공(로즈) 경 연  작 '탄천에서 달맞이 하기, 작품 별 각 (116.7 x 91.cm 분채, 석채, 장지)

 

 

좌: 최 영 숙  작 '농가 월령가,(70x200cm, ghktjswl, ajr) 와 '탄천 이야기,(66x120) / 하 영 진  작 '역사 탄천의 꿈, 작품 별 각(120 x 170cm), '자연- 미래의 꿈,

 

좌 : 조 정 자  작 '수류화개, (70 x70cm 화선지, 먹), '오기청,(120 x135 x cm2)/ 김 경 숙  작 '잔잔한 휴식, '산책, 작품 별 각 145 x 105cm)

 

김 선 기  작  '물결 피어나다,(100 x 60cm. mixed media) 앞에서

 

조 동 균  작 '12-4-탄천의 시간, (162 x 133.3  mixed media) 앞에서

 

김 호 민  작 '탄천-달 이야기 (162 x 133.3Cm 한지에 혼합재료) 잎에서

 

 

 최 근 선  작 '사유작용, (162 x 130cm Oil oncanvas) 앞에서

 

 박 경 률  작 '아버지의 세계, (145 x145cm Acrylic on canvas) 앞에서 김선임 (현대무용) 성남시의회 의원과

 

공(로즈) 경 연  작 '탄천에서 달맞이 하기, 작품 앞에서

 

 좌: 조성란 (한국무용,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과장). 김선임.

 

최 용 백  작  '망경암에서 탄천을 보다, 189 x 120cm Digital c-Print 앞에서  박동기(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차장이 전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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