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장춘철,홍연화씨 등 입상

 

장춘철 작 '부부금실' 

 

 

고려닥종이협회장으로 부터 상장을 받고 있는 홍연화 작가

 

홍연화 작 '천연지애' 

 
 

 중소기업청 주최‘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성남시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공예가 장춘철,이유미, 홍연화씨 등이 출품한 총 9종 작품이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전국 439종 출품 규모로 열린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성남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총 11종의 작품을

 출품해 이중에 9종 공예작품이 전국에서 출품한 작품 총 439 점과 겨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출품작 가운데 장춘철(49, 중원구 은행동)씨의‘부부금실’작품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이유미(49, 분당구 야탑동)씨의‘왕후의 여유’작품은 한국종이접기협회 회장상, 홍연화(47, 분당구 야탑 '고운한지공예' 대표)씨의‘천연지애’작품은 고려닥종이공예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기관장상 3종, 장려상 1종, 특선 2종, 입선 3종이 입상했다.
이번 입상작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홀 지하 1층에 전시돼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한편, 이번 성남거주 작가의 전국공예대전 입상작품은 지난 6월 개최한 제41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입상하여 당연작으로 전국대회 참가 하였다.


                                                                                                                                                              -   2011. 8. 22.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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