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탐험형 미술 체험 전시로 <아트폴키즈데이- 미술관 사파리>전을 성남문화재단과 헬로뮤지움 공동주최로
2011. 4.5.~ 5. 29.까지 성남아트센타 큐브미술관에서 열고있다.
주최측은 '미술관 사파리' 전을 개최하면서...
"1. 헬로우뮤지움의 눈높이 전시! 21세기 디지털족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
3D, 4D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이제 미술은 액자 속 그림만이 아니다.
미술관 사파리는 평면적인 회화작품 뿐만 아니라 디자인 작품, 설치와 영상작품,인트랙티브 미디어 작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실제 동물보다 더 재미난 동물 작품을 통해 사파리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2. 명화에서 최고의 현대미술 작품까지, 블록버스터급 어린이를 위한 미술전시
미술관 사파리 전시는 약 500여 평의 실내외 공간에 주제별 ZONE으로 구성된다.
각 ZONE에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화작품에서부터 국내 최고의 현대작가의 현대미술작품,
새로운 형태의 그래픽 디자인 작품과 미디어 작품 등이 선보인다. 규모 면에서는 물론
작품 구성과 공간 연출 면에서 기존의 어린이 전시와 비교할 수 없는 블록버스터급 어린이 미술 전시를 실현한다.
3.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식 미술 전시
아이들에게 보다 생생한 감흥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
미술관 사파리는 <절대 만지지 마시오>라는 안내문 대신에 <직접 만지고 느껴보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실제 작품을 함부로 만져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소재와 재료를 탐색하고, 색이나 형, 패턴을 모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소하고,
작품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플레이그라운드와 사파리 텐트를 따로 마련하여 동물 인형이나 장난감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4. 사파리 탐험 형식의 미션 수행을 통해 성취감
미술관 사파리는 아이들이 직접 탐험가가 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 장치를 마련했다. 각 ZONE별로 작품 감상을 한 후 미션을 수행하기 때문에,
전시 관람을 마칠 때까지 흥미를 잃지 않게 되며, 자발적인 미션 수행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 고 소개하고 있다.
이번 '미술관 사파리' 전은 특히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파리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 참여 할 수 있는 전시회로,
정형화의 전시유형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술관 사파리>전에는 김남표. 문병두. 지용호. 최은경 등 중견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2011. 4. 6.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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