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 시상식과 입상작 전시가 2010. 10. 28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사)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회장 장춘철)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대상'작이 취소되는 등 우려의 분위기에도 전국 각처에서 출품한 공예인들과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시상식과 더불어 전시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공모대전의 심사에는, 유석근(한목예사 대표). 지해성(화성공방 대표). 박선우(서울과학대학교수). 전수걸(소걸도예 대표). 유소연(경성대학교수).
박혜원(호남대학교수). 박혜신(서경대학교수). 권경순(한국공예예술가협 부회장). 정계화(고현갤러리 대표). 윤영수(가회박물관장).
김내수(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장). 이창경(신구대학 교수) 였다.
-2010. 10. 28. 징소리 김성태
사진 : 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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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남시는 이번 공예대전을 끝으로 2회에 걸쳐 야기된 입상작의 지역적 불신 의혹과 공예대전 결과의 소귀의 성과가 미흡하다는
여론확산에 따라 년 평균 8천여만원이 지원된 에산을 중단키로 결정하여 앞으로 본 공예대전이 사실상 중단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행사성이 아닌 실질적으로 공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 지탄을 받지 않는 사업은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1.2일 언론보도 기사 추가)
금상 이호영 작 '청자 도자기 식탁'
은상 임영묵 작 '쌍문칠화 보석함'
동상 이기성 작 '당초문 가죽반닫이'
동상 남성숙 작 '모란칠보 머릿장'
2009 대상작(특별 회고출품)을 장춘철 공예협회장(뒷모습)이 이재명 성남시장외 내빈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좌 : 김성태. 장춘철. 지관근(성남시의회 부의장). 이재명
좌 : 지관근.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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