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송 하영진 서예 개인전이 서미회(서고교 미술동문회)전과 함께 2010. 10. 27~11. 4일까지 성남아트센타 별관 미술관에서 개최.
서미회(회장)하영진) 과 함께 열린 이날 전시는 사실상 하영진의 처녀 서예 개인전으로 서예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했다.
전시장에는 한쪽 벽면을 꽉 채운 "석탄에서 한글날까지" 8회의 실패 끝에 완성했다는 대작 '유무묵(有無墨),작품이 많은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작가와는 성남예총 초대 회장이였던 청암 임홍규의 문하에서 서예에 입문하여 공부할 때 부터 친고를 나누던 터다.
"몸으로 서예인의 길을 가겠다"는 작가의 큰 뜻이 이루어져 한국서단에 큰 발자취를 남기는 서예인이 되길 기원한다.
-2010. 10. 27. 징소리 김성태
사진 : 조성란
하영진 작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하영진 작가
축사- 김성태
좌 : 김원술(한국화가, 성남미협지부장). 김영실(문인화가). 유혜선(서예가, 성남서예가총연합회장). 김성태(징소리). 허윤희(서예가, 한국미협 부이사장)
전시벽면을 체운 '유무묵' 작품
대작'유무묵' 앞에서 좌 : 허윤희. 하영진.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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