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길도

 

 

'어부사시사" 를 낳은 윤선도의 운둔지 보길도 입구 '청별항, ( 당선사례 현수막이 꼴볼견스럽게 관문앞에...)

 

 

윤선도가 운둔하기위해 제주도로 가던 중 풍랑으로 보길도에 정박, 보길도의 풍광에 매료되어 이곳에서 살며  '어부사시사'를 낳았다는 역사의 현장.

 

 

'세연정, 현판 

 

"세연정" 과 연못, "거북바위,

 

보길도 보옥리를 향하는 낙조 전망대로 이름이 알려진 "망끝 전망대" . (해남의 "땅끝 전망대" 와 이름이 유사함)

 

- 병자호란과 인조의 '삼전도,에 울분하여 윤선도가 은둔을 결심하고 제주도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피선한 곳이 보길도!

보길도의 청정 풍광에 감탄하여 이곳에서 지내며 후대에 길이 남은 "어부사시사"를 썼다는 윤선도의 고고한 기풍이 깃든 보길도.

병자호란 역사의 현장인 '남한산성, 의 고장, 경기 광주,가 쉼터인 나의 보길도 여행은 그래서 의미가 각별한가 보다.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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