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를 여행하다-2
*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하다.
2014. 11. 14 ~ 11. 17.
동중국해에 면한 일본의 현(縣).
류큐 제도에서 가장 큰 오키나와 섬은 길이 112㎞, 너비 11㎞, 넓이 1,176㎢이다. 해안에는 산호초가 발달했고 감청색 바다와 흰 모래밭이 특징이다.
메이지 시대[明治時代 : 1868~1912] 초기 현이 되기 전까지는 일본과 중국의 영향을 받는 반(半)독립적인 왕국이었다.
주요경제활동으로는 다랑어잡이·목축업·제당업 및 파인애플 통조림제조업이 있다. 고구마·쌀·콩 등도 재배하며 직물·사케(일본 청주)·칠기를 생산한다.
앞바다에서는 원유를 생산한다. 현청 소재지는 나하[那覇]이다.
오키나와 섬은 태평양전쟁 때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 중 하나이다.
1945년 4월 미군은 오키나와에 대한 육군·해군·공군 합동 상륙작전을 감행했고, 일본군은 이에 대해 강력한 방어전을 벌였다.
미군은 이 섬을 완전히 장악할 때까지 3개월 동안 벌인 전투에서 전사 1만 2,000명, 부상 3만 6,000명의 피해를 입었고, 일본군은 10만 명 가량이 전사했다.
1972년 오키나와 섬은 일본에 반환되었으나 광범한 미군시설은 계속 작전용으로 남아 있다.
2개 국정공원과 아열대라는 기후조건이 독특한 전통적인 문화유적과 어우러져 관광산업이 급신장했다.
면적 2,255㎢, 인구 1,273,508(1995).- (daum사전에서 퍼옴)
-2014. 11. 14~17.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외 콤팩트 셀카
* 코끼리를 닮은 절벽위 잔디밭에 만명이 앉을 수 있다는 '만좌모, 주변 -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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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의 전쟁상혼이 존재하는 아메리카 빌리지에서 (미군 중심가) -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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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거리 대형 홍보판에 비친 내모습
*국제거리의 야경속에서
* 국제거리에 설치된 시사상 앞에서 -2014. 11. 15.
* 국제거리 골목길 꼬치집-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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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한 '미야코 호텔, 앞 -11. 16
8 오락시설물 판매부에서
* 면세점 주변
* 오키나와 모노래일을 타고 시내관광도...
* 차 없는 국제가리의 휴일
* 식당 무대에 설치된 드럼을...
* 점심을 먹은 식당앞에서
* 차없는 국제거리에서 몇시간을 거리공연에 땀흘린 어린 '에이사,(조상의 영혼을 위로하기위한 춤) 춤꾼들과
2014. 11. 16..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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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광광 체류 중 2일간(11. 15~16)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국제거리' (오키나와 전쟁 폐허 후 1.5KM 도로변에 형성된 관광상품 가게들로 가득찬
오키나와 관광의 중심거리. (뒷골목 꼬치선술집, 포장마차, 재래시장, 간이식당, 명품 면세점 등, 휴일이면 차없는 거리로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오키나와 관광 특유의 풍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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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에 있는 중국풍 정원
* 3박4일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LJ 242 편, 하늘길로 귀로에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에서 -2014. 11. 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