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있는 신예 조각가를 발굴, 육성하고 한국조각의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제23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이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및 야외광장에서 진행중이다.
성남문화재단과 MBC플러스미디어, 한국구상조각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3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대상은 이경태 작가의 ‘하나’ 우수상 이철은 작가의 ‘애상’, 장려상 김재호 작가의 ‘행복의 시작’ 등 총 52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14작품과 입선작 35점을 포함, 총 52점의 수상작은 오는 12월 21일까지 기존 구상조각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제23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을 통해 신세대 작가들을 중심으로 정통적 조각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하고 신선한 구상 조각의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3. 12. 19. 징소리 김성태(사진: 콤펙트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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