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1. 20. 오전11/ 성남시청3층 회의실

-성남시 지역발전자문위원회 (원로회의, 재위촉)






* 성남시청 실, 국장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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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친구맺은 사람의 생일이 뜬다.

네 생일은 음력인데 양력으로  알려졌나보다.

오늘 정금란무용제 공연 후 회식자리에서 회식전반을 주관한 유길수(정금란기념사업회장) 님이 갑자기 나의 생일을 알리고 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서두르는 통에,

음력 생일이라는 예기도 할 틈 없이 양력 생일 11월 4일을 오늘 떡 본 김에 제사 지낸 꼴이 되었다.

무용제에 참석한 내빈들이 모두 축하하는 생일이 되었으니 졸지에 호사한 생일 축하 자리가 되었다.

다들  인복(?)이 있다고 부러움을 샀다


-2019. 11. 9. 밤 분당 야탑 00정원에서,,(사진: 하홍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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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성남예총 회장 재임 중심적 사람들과 생일(음 11월 4일, 양력 11월 30일) 앞두고 저녁만찬모임)

좌에서 시계방항으로:  방영기, 조현기, 이삼수, 이대교, 유길수, 박영준, 김성태, 조성란, 홍연화, 김정진, 이경식

.









* 2019. 9. 12/ 1일 추석성묘 1일나들이 스냅

설악 울산바위, 산소, 동명항, 귀로 (폰 셀카)







* 차창에서-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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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빌라 쉼터에 이사 온 며칠 후 심은 버들 벚꽃 나무의 여름향기가 벗해줘서 늘 지켜보았네.

올해도 더 무성하게 자란 늘 푸른 가지와 싱그런 잎이 땅 끝까지 느려뜨린  나무 사이로 아침이면 짝궁 조성란이 출근하는 차창으로 흔들어 주는 손 인사를

마주한 너의 눈부심이 베란다 난간 위로 올라서서 바라보는 너의 키 만큼 무척이나 부러운 여름이었음을...

이제 머잖아 너의 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나면 또 겨우내 엄동설한에 떨면서도 봄을 기둘일 너의 찬연함을 벗하노라.
 

-올여름 끄자락이 너의 가지에 걸렸구나!

긴 여름 너의 향기에 취해 행복했더라.

                                                                                   -2019. 9. 31.  징소리 김성태 폰 셀카






* 2019. 8. 20. 집주변











*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절을 기념한다.


저녁 어스름에 태극기 위로 쌍무지개가 영롱하다.


자주 국력을 가진 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2019. 8, 15 (사진: 징소리 김성태 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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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은 더위에 방콕, 오후 4시경 용문산 계곡을 찾아 잠시 더위를 식히다.-해 떨어진 후 용문사 경내를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생전 처음 "초계탕"으로 늦저녁 식사,

살인적 더위는 가고 한결 견딜만한 여름밤이 성큼 다가와 있다. 


* 광주 남종면 남한강 저녁



* 양평 지나면서 하늘 쳐다보니...

*용뮨사 입구 계곡에서







*수령  500년 넘는 다는 용문사의 상징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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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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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교향시


바다가 좋다.

도무지 깊이를 알 수 없는 푸른 속내가 어떨땐 엉큼하고 두렵기도 하여

가까이 다가가기가 망서려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다가 좋다.


오늘도 바다로 간다.

방금 건저올린 전복이며 해삼이며, 멍게, 활어를 얼음 물에 야채와 버무려 

"물회" 를 한 그릇 후딱 먹어치면

바다가 내 뱃속에서 파도친다.

 오롯히 바다는 내 것이 되고 나는 신비의 바다를 정복한 승자가 된다.

바다가 좋아 오늘도, 내일도, 바다로 가는 꿈을 꾼다

맨날 헛탕을 친데도 고래 한마리 잡으러 바다로 간다.

바다는 내 맘에 늘 피어있는 꿈 동산이다.


                                   -2019. 7. 18. 징소리 김성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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