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前성남예총 회장님과..>

성남에서 1987년부터 문화예술기획사에서 동고동락하던 이삼수 형님과 저는 1992년 2월과 4월에, 김성태 당시 성남예총 회장님의 집례로 성남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전통혼례로 결혼했습니다.

 

지난 늦가을, 회장님 생신모임에 찾아뵙고서, 오랜만에 어버이날을 보내며, 이삼수 좋은날 이벤트 감독 형님과 잠시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성남시 문화예술의 초석을 다져주신 회장님!

더욱 건강하세요^^

 

ㅡ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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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 작은 화분이 긴 겨울을 잘 견디고 꽃을 피웠구나!

 

코로나도 두렵지 않은 듯 화사하고 영롱한 꽃을 피웠구나!

 

내게 기쁨을 주려고 너는 많이도 아픔을 참았겠구나


        -2020. 5. 7.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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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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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년 전 이사 온 다음 해 식목일에 심은 버들 벚꽃나무에  올봄도 어김없이 꽃이 피어 햇살 먹은 꽃잎마다 눈이 부시다.

 우람하고 검은 나무줄기가 여전히 가녀린 버들가지를 느려뜨리고 잔 가지 끝마다 생명이 흘러 숨 쉬듯 꽃을 피웠다.

나무와 꽃의 조화로운 랑데뷰다.


코로나로 지구촌이 온통 절망인데.. 사회적 거리가 낯설고 마스크에 목숨 걸고  드디어는 방안에 2개월 여를 갖혀 있는 시간 속에

 봄은 왔고 버들 벚나무에 꽃을 피웠다.

자연의 섭리를 어쩌지 못해 쇠잔해 가는 세월의 어느 날부터 마스크 알레르기에 시달리며 약국앞에 때줄 서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요즘

버들 벚꽃나무는 큰 위안이고 평화다.


-  2020. 4. 7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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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13.










* 버들 벚나누꽃은 시들어 떨어지고...곁의 다른 벚나무에선 새로운 꽃이 피어나다.

우주 만상의 생과 사의 섭리가 모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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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정자동 거리 조형물과 코로나 방어 마스크-징소리 김성태 폰셀카-2020. 3. 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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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7. 속초를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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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답지 안은 날씨가 계속되던 중 첫눈으로 소복이 눈이 쌓여 겨울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 확산에 온통 난리 난 어수선한 심사와 외출을 자제한 답답한 심사를 모처럼 달랜다.

내가 심은 벚나무 가지에도 눈이 엉켜 소담스럽다.


- 설원 속에 봄이 오고 있다.


* 2020. 2. 10. 징소리 김성태(목현집 베란다에서 폰 셀카)/


-벚꽃이 봄과 함께 왔다'

*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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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을 보내며...

"코로나19"가 삶의 나이테에 지워지지 않는 낙서를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소중한 인연들이 소멸한다.


줄 서기를 참는 것이 얼마나 인내를 필요로 하는 위대함인지를 알아 갈 때쯤

스스로 질서 파괴를 자처하듯 미쳐가는 2월의 미아들은 저마다 잊힌 이름을 호명하며 

 다시는 못 올 3월을 탄식으로 떠내보낸다.


"코로나 19" ! 흉측한 너의 이름은

 내 삶의 그리움마저도 엉망으로 만들었구나!

                     -2020. 3.30.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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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늦게 핀 꽃이 베란다 추위에 떨어 안쓰러워 거실로 옮겼다.

마땅히 둘 곳을 찾다가 짝궁이 정성으로 만든 한지공예 장식 탁상 위 가야금 곁에 놓았다.

 

보기 좋아 폰 셀카 한 장을 남기다.

-2019/ 12/ 12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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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성남시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2019. 11. 20. 오전 징소리 김성태(사진: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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