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김성태

* 양평 강변 (대복식당 불고기, 조성란과 점심 나드리)-209.6. 29.)

   (* 사진: 조성란 폰카)

-----------------------------------------

* 지인들과 계획없이 화천행- 산정호수 경유/-2019. 6. 27(무속인 이숙자 별장)

- 산정호수는 농업용수와 공사관계로 호수바강이 들러나서 아쉬움(첫 행보)

* 화천 이숙자 님 별장정원의 앵두

      (사진: 서예가 박춘재 촬영 제공)

베란다 화분-게발선인장과 양란 -2019, 5, 30 폰세라

-----------------------------------------------------

* 집 베란다의 화분에서

* 화려했던 버드나무 벚꽃(내가 심은 나무)이 지고 연록 잎이 무성히 피어 여름을 맞고 있다.

* 2019. 4. 24. 이천 호국원(.조성란 모 49 제 참배 후)

* 선친의 묘소가 있는 속초 "성모동산"이 산불로 전소, 현장확인차 속초를 다녀오면서 38선 휴게소에서(조성란 폰카)-2019. 4. 13 오후

8 2019. 4. 22

* 2019. 4. 21 폰셀카

* 조성란 출근(내가 심은 벚나무에 꽃이 활짝 핀 사이로 그녀의 차가 다리위에서 멈추고 네게 손을 흔들고...아침은 그렇게 시작된다)

* 베란다에서

* 버들 벚나무에 꽃이 지고 ...-2019. 4. 18

* 2019. 4. 13. 저녁

------------------------------------

* 2019. 4. 12, 오전 폰셀카

-------------------------------------------------------

* 내가 심은 버들벚나무에 진홍 꽃이 피고...개천옆 개나리가 힌껏 지태를 자랑한다. ㅍ-2019. 4. 9. 폰셀카)

* 일요일 아침 짝궁 조성란이 오랜만에 휴일다운 휴일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내 런닝을 몽땅 락스에 담가 끓인다.

거실 간이 빨레걸이에 가지런히 널린 화이트 런닝!

정성과 사랑이 혼합된 화이트 런닝이다.

* 베란다 화분 중에 가냘프고 연한 화분을 몇개 거실로 옮겨 두고 관찰했다.

세탁물을 널어두면 하루지나 말라버리는 건조함에 화분도 견디기 힘겨울 거라는 생각은 빗나갔다.

조그만 화분에서 힘겹게 꽃망울을 달고 있더니 이틀 지나 꾳을 피웠다.

생명의 신성함이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외출도 못하고 방콕하는 터에 마음의 위로와 평화를 주는 작은 화분 꽃이다.

-2019. 1. 14, 오후

* 군번 11477203

* 2018. 12. 31. 저녁 , 조성란이 대만여행에서 귀가했다.

분당 서현 공항버스정류장에서 마중하여 일행 2명을 각 집앞에 내려주고 목현동 집으로 오던중 광주 "꾜기"식당에서

단 둘이 마주앉아 한해를 보내며 저녁식사를 즐기다.

                                        2018. 12. 31. 저녁 (사진: 조성란 폰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