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여를 공석이던 성남시립합창단 지휘자에  송성철(39세, 전 파주시립합창단 지휘자)씨를  2010. 7. 1일부로 위촉.

성남시립합창단 운영과 연주의 정상화를 기하게 되었으나 역대 지휘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륜과 지명도가 떨어진다는 음악계의 여론이 있어 앞으로

신임 지휘자보다 년령대는 물론, 합창단 경력이  많은 단원들과의 소통을 비롯한 통합적 지휘 역량이 주목된다.

성남시립합창단은 1986년 7월 창단, 초대 서북진(1986~1994), 2대 나영수(1995~1997). 3대 이기선(1997~2003. 2), 박창훈(2005. 7. 28~ 2010. 2. 9) 등이 상임지휘자로 있었다. 이번 위촉된 송성철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시립합창단원들의 전원 합의 추천제로 위촉된 시립예술단 최초의 인사여서 음악계의 관심이 더하다.

 

                                                                                                                         -2012. 6. 징소리 김성태(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

 

 

좌: 송성철(신임 위촉된 성시합창단 지휘자). 이재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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